'5월 1일부터 관광주간'
국내관광 수요 창출 방안의 하나인 '2014 관광주간'이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한국관광공사는 15일,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첫 관광주간을 맞아 '봄꽃찾아가족여행' 다양한 행사와 할인 쿠폰 등 관광주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게재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http://spring.visitkorea.or.kr)에는 서울투어버스 20%할인, 4대 궁 무료입장 쿠폰, 호텔 할인쿠폰, 음식점 할인쿠폰 등 다양한 할인쿠폰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5월 관광주간이 어린이날·석가탄신일이 이어진 3∼6일 '황금 연휴'와 겹친 점을 고려해 가족 나들이에 좋은 여행 프로그램도 눈에 띕니다.
여행 프로그램으로는 강원 지역 호수 축제인 '물레길 페스티벌', 울릉군 해설사와 함께하는 야간 해안 산책로 탐방, 남해 체험마을 연계 투어 등 107개가 펼쳐집니다.
축제, 체험 행사, 공모전 등 140개 온·오프라인 행사가 이어지고 경복궁 등 4대 궁과 국립수목원을 포함한 관광 시설에서는 무료 입장, 개방 시간 연장 등도 진행합니다.
관광주간에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제도상 지원도 추진합니다.
문체부는 근로자 휴가 사용을 장려하도록 요청하고,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으로 1인당 1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5월 1일부터 관광주간에 대해 누리꾼들은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그래 이런걸 기다렸어!"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정부에서 지원해주니 든든하네!"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빨간날 일나가는 사람들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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