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인천 소래어시장 내 25개 점포를 돌며 105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14살 이 모 군 등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어시장 상인들이 야간에 잔돈 꾸러미를 두고 간다는 걸 미리 파악한 다음 지난 2월 말부터 3월 중순 사이 25개 점포에서 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을 주도한 이 군을 구속하고 형법상 미성년자인 다른 10대 2명에 대해선 보호관찰 처분을 위해 법원에 송치시켰습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어시장 상인들이 야간에 잔돈 꾸러미를 두고 간다는 걸 미리 파악한 다음 지난 2월 말부터 3월 중순 사이 25개 점포에서 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을 주도한 이 군을 구속하고 형법상 미성년자인 다른 10대 2명에 대해선 보호관찰 처분을 위해 법원에 송치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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