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가스배관을 타고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6차례에 걸쳐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는 수법으로 주택에 들어가 8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29일 오후 부천의 한 5층짜리 빌라에서 금품을 훔치고 나오던 중 경찰에게 발각돼 도주하다 떨어져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김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6차례에 걸쳐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는 수법으로 주택에 들어가 8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29일 오후 부천의 한 5층짜리 빌라에서 금품을 훔치고 나오던 중 경찰에게 발각돼 도주하다 떨어져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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