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GPS 방식의 골프 거리 측정기 '파인캐디 UP-300'을 출시한다.
파인캐디 UP-300은 최고 정밀도 12.5㎝급 실측 항공사진 기반의 고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또 골퍼가 이동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거리 정보를 계산하여 그린의 앞까지의 정확한 거리와 그린 중앙의 상대고도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국내 골프장은 물론 전세계 약 4만여개 골프장 코스 데이터를 갖췄으며 USB 연결만으로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해 새로운 골프장 코스도 무료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최대 9시간까지 연속 사용 가능한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해저드뷰와 벙커뷰를 탑재했고 IP54 등급의 생활 방진 및 방수 기능을 갖췄다.
파인디지털 김병수 이사는 "정확한 샷은 물론 전략적으로 코스를 공략하고자 하는 골퍼들이 사용하면 타수도 줄이고 골프의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파인드라이브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파인캐디 UP-300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3만원 즉시 할인과 함께 나이키 골프공 24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게시판에 구매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골프공 24알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파인드라이브 페이스북(www.facebook.com/finedrive)에서는 '파인캐디 UP-300의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상의 복권 스크래치 부분을 긁어서 당첨된 30명 중 1명에게는 파인캐디 UP-300을, 29명에게는 스타벅스 음료 이용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제품은 블랙컬러 1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이 제품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내 쇼핑몰(http://www.fine-drive.com)과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매경닷컴 이진영 인턴기자 / 사진 제공 : 파인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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