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두 차례 위장전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이 맞다고 시인했습니다.
강 장관은 지난 1997년과 2000년, 큰아들이 원하는 중·고등학교에 갈 수 있도록 배우자와 아들의 주소를 학교 근처로 옮긴 적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강 장관은 지난 1997년과 2000년, 큰아들이 원하는 중·고등학교에 갈 수 있도록 배우자와 아들의 주소를 학교 근처로 옮긴 적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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