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친 뒤 '봄의 불청객' 황사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황사는 오늘 오전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어제와 같이 포근하겠으나 봄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이 누그러졌다.
서울 15도, 청주·대전 18도, 대구 22도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낮겠다.
또 이번 주엔 비소식이 잦다. 내일은 남해안과 제주도에, 모레는 강원과 경북 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황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늘 황사 조심해야겠다" "오늘 황사 너무 싫어" "오늘 황사 앞으로도 계속 있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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