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어제(23일) 평택시 팽성읍의 한 씨오리 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씨오리 1만 8천여 마리를 기르는 이 농장에서는 어제(23일) 20여 마리가 집단폐사하고 산란율이 전날의 50%로 떨어지는 등 AI 증상을 보였습니다.
경기도는 해당 농장 입구에 초소를 설치하고 이동통제에 들어가는 등 초동방역을 강화했습니다.
씨오리 1만 8천여 마리를 기르는 이 농장에서는 어제(23일) 20여 마리가 집단폐사하고 산란율이 전날의 50%로 떨어지는 등 AI 증상을 보였습니다.
경기도는 해당 농장 입구에 초소를 설치하고 이동통제에 들어가는 등 초동방역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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