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10시 30분쯤 인천시 고잔동 남동공단에서 50톤짜리 크레인이 공장 건물 위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한 동이 크게 부서지고 바로 옆 LPG 가스 충전소의 컨테이너 2개도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3톤짜리 구조물을 들어 올리던 크레인이 무게중심을 못 잡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한 동이 크게 부서지고 바로 옆 LPG 가스 충전소의 컨테이너 2개도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3톤짜리 구조물을 들어 올리던 크레인이 무게중심을 못 잡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