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콜센터를 운영하며 개인정보를 수집한 후 이를 변호사와 법무사에게 금품을 받고 넘긴 콜센터 업자 김 모 씨 등 12명이 검찰에 적발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콜센터를 통해 개인회생 신청인을 모은 뒤 변호사에게 알선한 김 모 씨등 6명을 구속기소하고 알선료를 주고 사건을 수임한 변호사 이 모 씨등 6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콜센터 업자들은 불법으로 수집한 개인정보를 대상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개인회생 신청을 바라는 사람들을 변호사와 법무사에게 연결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콜센터를 통해 개인회생 신청인을 모은 뒤 변호사에게 알선한 김 모 씨등 6명을 구속기소하고 알선료를 주고 사건을 수임한 변호사 이 모 씨등 6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콜센터 업자들은 불법으로 수집한 개인정보를 대상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개인회생 신청을 바라는 사람들을 변호사와 법무사에게 연결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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