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있는 38개 공공병원 가운데 단 2개소만 정부로부터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걸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33개 지방의료원과 5개 적십자병원을 의료의 질과 경영 성과 등 항목별로 평가한 결과, 청주와 김천의료원이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B등급은 서울과 부산의료원 등 16개소, C등급은 대구와 삼척의료원 등 16개소, 가장 낮은 D등급은 속초와 제주의료원 등 4개소였습니다.
한편 지난해 흑자를 기록한 공공병원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33개 지방의료원과 5개 적십자병원을 의료의 질과 경영 성과 등 항목별로 평가한 결과, 청주와 김천의료원이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B등급은 서울과 부산의료원 등 16개소, C등급은 대구와 삼척의료원 등 16개소, 가장 낮은 D등급은 속초와 제주의료원 등 4개소였습니다.
한편 지난해 흑자를 기록한 공공병원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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