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2015년부터 절대평가로 대학을 5등급으로 나누고 최상위 대학을 제외한 나머지 4개 등급 대학에 대해 강제적으로 정원을 줄이는 구조개혁 방안을 추진합니다.
국내 모든 대학은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 미흡 등 5개 그룹으로 나뉘며 최우수 대학은 자율적으로 정원을 감축하고 나머지 4개 등급 대학은 반드시 정원을 줄여야 합니다.
최우수에서 보통 등급의 대학은 모든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지만 '미흡' 등급 대학은 학자금 대출의 제한을 받고 '매우 미흡' 등급 대학은 국가장학금 지급 중단과 학자금 최소대출 등의 조치를 받게 됩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국내 모든 대학은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 미흡 등 5개 그룹으로 나뉘며 최우수 대학은 자율적으로 정원을 감축하고 나머지 4개 등급 대학은 반드시 정원을 줄여야 합니다.
최우수에서 보통 등급의 대학은 모든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지만 '미흡' 등급 대학은 학자금 대출의 제한을 받고 '매우 미흡' 등급 대학은 국가장학금 지급 중단과 학자금 최소대출 등의 조치를 받게 됩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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