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트앤디자인협회가 다음달 4일부터 16일까지 꾸띠 갤러리에서 환경문제를 주제로 한 국제초대전 'What a Plastic World!'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플라스틱의 명암과 우리의 책임’이라는 콘셉트로, 현대 사회에서 필수 자원으로 자리 잡은 플라스틱이 초래한 환경적·사회적 문제를 조명합니다.
전 세계 170명의 아티스트와 국내 디자이너, 순수미술 작가들 70명이 참여해 그래픽, 회화, 사진, 설치,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예술적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국제아트앤디자인협회 배성미 회장은 “플라스틱은 편리함과 저비용의 장점으로 널리 사용되지만, 이제는 심각한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떠올랐다”며,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해 플라스틱의 양면성을 표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과 노력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이번 전시는 ‘플라스틱의 명암과 우리의 책임’이라는 콘셉트로, 현대 사회에서 필수 자원으로 자리 잡은 플라스틱이 초래한 환경적·사회적 문제를 조명합니다.
전 세계 170명의 아티스트와 국내 디자이너, 순수미술 작가들 70명이 참여해 그래픽, 회화, 사진, 설치,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예술적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국제아트앤디자인협회 배성미 회장은 “플라스틱은 편리함과 저비용의 장점으로 널리 사용되지만, 이제는 심각한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떠올랐다”며,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해 플라스틱의 양면성을 표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과 노력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