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검 영동지청은 정동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역대 지청장 14명이 장학금 1600여 만원을 청포도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준식 지청장 등 직원 29명도 모두 177만 원을 모아 장학회에 전달했습니다.
영동지청은 관내 청포도장학회 장학기금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한 뒤 역대 지청장들에게 편지를 보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
또 이준식 지청장 등 직원 29명도 모두 177만 원을 모아 장학회에 전달했습니다.
영동지청은 관내 청포도장학회 장학기금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한 뒤 역대 지청장들에게 편지를 보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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