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날 시가행진’
국군의 날 기념식 행사가 10년만에 최대 규모로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이후 5년만에 전차, 장갑차, 미사일과 4500여명의 병력이 참가할 이번 시가행진은 1일 오후 4시부터 서울역-서울시청-세종로-종각역 사거리-동묘앞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앞서 이날 경기 성남의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식은 1만1000여명의 병력과 지상 장비 190여대, 항공기 120여대 등이 동원 된 가운데 식전행사와 기념식, 분열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북한 핵심시설을 타격할 탄도미사일 '현무-Ⅱ'(사거리 300㎞)와 장거리 순항미사일 '현무-Ⅲ'(사거리 1천㎞), 해안포 부대 타격용 '스파이크 마사일'(사거리 20여㎞) 등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국군의날 시가행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국군의날 시가행진, 보러가야지” “국군의날 시가행진, 5년만이라니 놀랍네” “국군의날 시가행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국군의 날 기념식 행사가 10년만에 최대 규모로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이후 5년만에 전차, 장갑차, 미사일과 4500여명의 병력이 참가할 이번 시가행진은 1일 오후 4시부터 서울역-서울시청-세종로-종각역 사거리-동묘앞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앞서 이날 경기 성남의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식은 1만1000여명의 병력과 지상 장비 190여대, 항공기 120여대 등이 동원 된 가운데 식전행사와 기념식, 분열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북한 핵심시설을 타격할 탄도미사일 '현무-Ⅱ'(사거리 300㎞)와 장거리 순항미사일 '현무-Ⅲ'(사거리 1천㎞), 해안포 부대 타격용 '스파이크 마사일'(사거리 20여㎞) 등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국군의날 시가행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국군의날 시가행진, 보러가야지” “국군의날 시가행진, 5년만이라니 놀랍네” “국군의날 시가행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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