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서 주차장에 버려진 신생아가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4시쯤 방금 태어난 아기가 서울 번동 한 주차장에 버려져 있다는 41살 한 모 씨의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빌라 주변 CCTV를 분석하는 한편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여 부모를 찾고 있습니다.
[홍승욱 / hongs@mbn.co.kr]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4시쯤 방금 태어난 아기가 서울 번동 한 주차장에 버려져 있다는 41살 한 모 씨의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빌라 주변 CCTV를 분석하는 한편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여 부모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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