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과 지식경제부는 지반이나 건물의 흔들림을 측정하는 장비인 지진가속도계를 내년까지 국산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진 가속도계는 전국에 308대가 있지만 모두 일본·영국·미국 등에서 수입해 왔습니다.
기상청은 지진과 건물 진동을 감지하고 안전도를 진단하는 '진동 모니터링 경보 시스템'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지진 가속도계는 전국에 308대가 있지만 모두 일본·영국·미국 등에서 수입해 왔습니다.
기상청은 지진과 건물 진동을 감지하고 안전도를 진단하는 '진동 모니터링 경보 시스템'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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