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병원 내 불법 무면허 수술이 사회적인 문제로 불거지자 부산시가 시내 병원을 상대로 조사에 나섭니다.
부산시는 시내 16개 구·군 보건소에 지역 내 300병상 이하 규모의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나 의료기기 판매업자가 불법 수술을 하는지 점검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또 수술은 물론 마취과 의사가 아닌 간호조무사가 마취를 진행하는 병원도 적발해 행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시내 16개 구·군 보건소에 지역 내 300병상 이하 규모의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나 의료기기 판매업자가 불법 수술을 하는지 점검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또 수술은 물론 마취과 의사가 아닌 간호조무사가 마취를 진행하는 병원도 적발해 행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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