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혁이 2억 원의 임대차 보증금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당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교육컨설팅업체 A사는 "임대차보증금 2억 원을 반환하라"며 장 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A사는 "2008년 장 씨 소유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 2∼5층을 5년간 임대보증금 2억 원, 임대료 1,250만 원에 빌리는 계약을 체결했고, 임대차 기간 만료 이후인 이달 1일 부동산을 다시 넘겨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반환 이전에 3,700여만 원을 지출해 원상복구 작업을 했는데도 장 씨는 거의 신축 상태로 되돌려 놓을 것을 요구하며 보증금 반환을 거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교육컨설팅업체 A사는 "임대차보증금 2억 원을 반환하라"며 장 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A사는 "2008년 장 씨 소유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 2∼5층을 5년간 임대보증금 2억 원, 임대료 1,250만 원에 빌리는 계약을 체결했고, 임대차 기간 만료 이후인 이달 1일 부동산을 다시 넘겨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반환 이전에 3,700여만 원을 지출해 원상복구 작업을 했는데도 장 씨는 거의 신축 상태로 되돌려 놓을 것을 요구하며 보증금 반환을 거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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