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인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18일 0시쯤 서울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근처에서 23살 강 모 씨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22살 박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박 씨 등은 피해자 강 씨가 빌려간 2백만 원을 갚지 않자 다리를 향해 흉기를 휘두르고 얼굴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18일 0시쯤 서울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근처에서 23살 강 모 씨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22살 박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박 씨 등은 피해자 강 씨가 빌려간 2백만 원을 갚지 않자 다리를 향해 흉기를 휘두르고 얼굴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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