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4시 50분쯤 서울 연희동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3살 양 모 씨가 숨졌고 주택 내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탄 난로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이 불로 73살 양 모 씨가 숨졌고 주택 내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탄 난로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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