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국가정보원 여직원 28살 김 모 씨가 지난 대선과 관련해 인터넷 글에 흔적을 남긴 것을 발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대선 관련 게시글에 '추천' 아이콘을 클릭해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이 같은 행위가 불법 선거 운동에 해당하는지 법리 검토를 벌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에 대해 비방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 씨는 내일 4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소환됩니다.
김 씨는 대선 관련 게시글에 '추천' 아이콘을 클릭해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이 같은 행위가 불법 선거 운동에 해당하는지 법리 검토를 벌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에 대해 비방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 씨는 내일 4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소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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