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회삿돈 165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로 삼성전자 대리 박 모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씨는 삼성전자 자금 관련 부서에서 일하며 2010년 4월부터 지난 10월까지 회사 출금전표 등을 위조해 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이같은 수법으로 모두 65회에 걸쳐 165억여 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씨는 삼성전자 자금 관련 부서에서 일하며 2010년 4월부터 지난 10월까지 회사 출금전표 등을 위조해 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이같은 수법으로 모두 65회에 걸쳐 165억여 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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