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전 6시 30분쯤 수원구치소 4층 독방 수용실에 있던 40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는 수건으로 목을 맨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서 6장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족들은 최근 구치소 측에 이 씨에 대한 집중 관찰을 요청했다고 주장했지만, 구치소 측은 5개월간 지내면서 별다른 특이점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법무부는 이 씨의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이 씨는 수건으로 목을 맨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서 6장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족들은 최근 구치소 측에 이 씨에 대한 집중 관찰을 요청했다고 주장했지만, 구치소 측은 5개월간 지내면서 별다른 특이점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법무부는 이 씨의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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