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공항공사는 오늘(19일) 싱가포르 반도체 업체 스태츠칩팩코리아와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부품공장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 업체는 현재 경기도 이천에 운영 중인 공장을 공항 자유무역지역으로 옮겨 2014년 말부터 단계적으로 가동에 들어갑니다.
그동안 물류기업 위주였던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외국 제조업체가 입주하기는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이 업체는 현재 경기도 이천에 운영 중인 공장을 공항 자유무역지역으로 옮겨 2014년 말부터 단계적으로 가동에 들어갑니다.
그동안 물류기업 위주였던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외국 제조업체가 입주하기는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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