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 5년 사이 절반으로 줄면서 OECD 평균을 처음으로 밑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13살 미만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가 2007년 179명에서 지난해 80명으로 5년 새 55.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14살 이하 어린이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1.3명으로 OECD 평균인 1.4명보다 낮게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13살 미만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가 2007년 179명에서 지난해 80명으로 5년 새 55.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14살 이하 어린이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1.3명으로 OECD 평균인 1.4명보다 낮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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