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이혼한 뒤 혼자 살던 50대 택시기사가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초등학생 A 양을 6차례 성추행하고 1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57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매번 8천 원에서 2만 원의 용돈을 주며 A 양의 환심을 산 뒤 자신의 집에 놀러 오라고 유인해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초등학생 A 양을 6차례 성추행하고 1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57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매번 8천 원에서 2만 원의 용돈을 주며 A 양의 환심을 산 뒤 자신의 집에 놀러 오라고 유인해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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