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29일부터 3일간을 성묘객과 귀성객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고, 대중교통 운행횟수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에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철도 등의 운행횟수를 519회 증편해 약 3만 4천여 명이 추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부산 노포동 종합버스터미널을 거치는 시내버스 4개 노선(37번, 49번, 1,002번, 148번)과 부산역을 지나는 3개 노선(1,004번, 1,000번, 1,003번)에 대해서는 운행 시간을 각각 오전 1시와 오전 2시까지 연장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이 기간에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철도 등의 운행횟수를 519회 증편해 약 3만 4천여 명이 추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부산 노포동 종합버스터미널을 거치는 시내버스 4개 노선(37번, 49번, 1,002번, 148번)과 부산역을 지나는 3개 노선(1,004번, 1,000번, 1,003번)에 대해서는 운행 시간을 각각 오전 1시와 오전 2시까지 연장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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