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에어차이나항공 여객기가 15시간 동안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20일) 저녁 7시 중국 칭다오 공항에서 출발해 밤 9시 1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에어차이나 CA133 여객기가 항공사 사정으로 취소됐습니다.
항공사 측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다시 항공기를 운항하겠다고 했지만, 70명이 넘는 승객이 공항에서 밤을 꼬박 새우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20일) 저녁 7시 중국 칭다오 공항에서 출발해 밤 9시 1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에어차이나 CA133 여객기가 항공사 사정으로 취소됐습니다.
항공사 측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다시 항공기를 운항하겠다고 했지만, 70명이 넘는 승객이 공항에서 밤을 꼬박 새우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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