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 담당자가 아닌 교사에게 운영비를 지급하거나 외부 강사를 채용하며 성범죄 조회를 하지 않은 학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 33개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운영실태 등에 대한 감사를 벌여 50명에게 주의나 경고 처분을 내리고, 2천300만 원을 회수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최근 방과후학교 운영 실태를 비롯해 학습부진학생 지도, 학교폭력 대책, 진로·직업 교육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특정감사를 벌였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 33개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운영실태 등에 대한 감사를 벌여 50명에게 주의나 경고 처분을 내리고, 2천300만 원을 회수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최근 방과후학교 운영 실태를 비롯해 학습부진학생 지도, 학교폭력 대책, 진로·직업 교육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특정감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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