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민주통합당 의원의 시·산문 작품이 교과서에 계속 남게 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도종환 의원의 작품에 대한 '교과서 삭제' 논란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법 위반 여부를 질의한 결과 '위반이 아니라'는 해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평가원은 오늘(10일) 오후 교과서 검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해 도 의원의 작품을 교과서에서 삭제하도록 권고한 기존 조치를 바꿀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도종환 의원의 작품에 대한 '교과서 삭제' 논란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법 위반 여부를 질의한 결과 '위반이 아니라'는 해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평가원은 오늘(10일) 오후 교과서 검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해 도 의원의 작품을 교과서에서 삭제하도록 권고한 기존 조치를 바꿀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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