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파업으로 파행을 겪어온 전북 전주 시내버스가 114일 만에 정상화됐습니다.
전주시는 시내버스노조 조합원 5백여 명이 오늘(4일) 새벽부터 업무에 복귀해 버스 운행률이 90%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노조 측은 파업은 아직 종료되지 않았다며 지도부 등 30여 명이 사측과 단체협상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전주시는 시내버스노조 조합원 5백여 명이 오늘(4일) 새벽부터 업무에 복귀해 버스 운행률이 90%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노조 측은 파업은 아직 종료되지 않았다며 지도부 등 30여 명이 사측과 단체협상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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