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전 7시 20분쯤 충남 보령시 외연도에서 서쪽으로 168km 떨어진 해상에서 만 5천 톤급 국제 여객선인 씨케이스타호의 엔진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여객선은 어제(27일) 오후 4시쯤 중국 연운항에서 승객과 승무원 등 560여 명을 태우고 평택항으로 항해하던 중이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불이 난 여객선은 어제(27일) 오후 4시쯤 중국 연운항에서 승객과 승무원 등 560여 명을 태우고 평택항으로 항해하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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