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방출신 대학생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만2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건립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기숙사 건축물의 층수와 높이 제한을 완화하고 기숙사 부지를 쉽게 확보할 수 있게 하는 '대학생 주거환경개선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에 따라 2014년까지 약 1만 2천 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숙사가 건립되면 현재 21%에 불과한 지방출신 학생들의 기숙사 수용률을 30%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전망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는 기숙사 건축물의 층수와 높이 제한을 완화하고 기숙사 부지를 쉽게 확보할 수 있게 하는 '대학생 주거환경개선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에 따라 2014년까지 약 1만 2천 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숙사가 건립되면 현재 21%에 불과한 지방출신 학생들의 기숙사 수용률을 30%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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