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유학생 진권용 씨가 미 하버드대학교에서 수석 졸업해 화제가 됐습니다.
하버드대 학부에서 한국 국적의 유학생이 전체수석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진 씨는 졸업학점 4.0 만점에 4.0점을 받았고, 4년 학부 과정을 3년 만에 마쳤습니다.
오는 9월 예일대 로스쿨에 진학하는 진 씨는 금융과 국제통상 분야의 국가 간 소송에서 한국의 국익을 대변하는 변호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버드대 학부에서 한국 국적의 유학생이 전체수석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진 씨는 졸업학점 4.0 만점에 4.0점을 받았고, 4년 학부 과정을 3년 만에 마쳤습니다.
오는 9월 예일대 로스쿨에 진학하는 진 씨는 금융과 국제통상 분야의 국가 간 소송에서 한국의 국익을 대변하는 변호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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