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공무원이 술에 취해 절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가방을 훔친 혐의로 경기도교육청 직원 39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 오후 8시 57분쯤 수원시 연무동 58살 이 모 씨 자전거에 있던 17만 원어치의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장소에서 500m 떨어진 연립주택에 숨어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서 A 씨는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가방을 훔친 혐의로 경기도교육청 직원 39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 오후 8시 57분쯤 수원시 연무동 58살 이 모 씨 자전거에 있던 17만 원어치의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장소에서 500m 떨어진 연립주택에 숨어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서 A 씨는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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