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특수기동대원 37명이 현장 배치돼 불법 조업 어선 단속에 나섭니다.
인천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에 배치된 해상특수기동대원들은 고 이청호 경사 사건 이후 불법조업 어선 단속을 강화하려고 특수부대 출신들을 대상으로 뽑은 인력 가운데 일부입니다.
3.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임용된 대원들은 대형 경비함정에 배치돼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 나포작전에 우선 투입됩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에 배치된 해상특수기동대원들은 고 이청호 경사 사건 이후 불법조업 어선 단속을 강화하려고 특수부대 출신들을 대상으로 뽑은 인력 가운데 일부입니다.
3.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임용된 대원들은 대형 경비함정에 배치돼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 나포작전에 우선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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