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14일) 3시 10분쯤 경기도 광주시 제2중부고속도로에서 34살 오 모 씨가 몰던 차에서 갑자기 불이나 1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오 씨가 불이 번지기 전에 차를 갓길로 세워두고 빠져나가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3Km 정도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다행히 오 씨가 불이 번지기 전에 차를 갓길로 세워두고 빠져나가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3Km 정도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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