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하는 청소년들을 상대로 스마트폰을 빼앗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26살 신 모 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
신 씨 등은 지난해 11월 서울 중구의 한 골목에서 밤늦게 귀가하던 18살 현 모 군 등 3명을 때리고 스마트폰을 빼앗는 등 서울과 경기도 일산 일대에서 같은 방법으로 모두 10차례에 걸쳐 천2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신 씨의 지시를 받아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서울 구로경찰서는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26살 신 모 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
신 씨 등은 지난해 11월 서울 중구의 한 골목에서 밤늦게 귀가하던 18살 현 모 군 등 3명을 때리고 스마트폰을 빼앗는 등 서울과 경기도 일산 일대에서 같은 방법으로 모두 10차례에 걸쳐 천2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신 씨의 지시를 받아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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