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새벽 3시 10분쯤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의 한 PC방에 44살 강 모 씨가 불을 질러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불은 점포 내부 40㎡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종업원들과 다퉈 불만을 품고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불은 점포 내부 40㎡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종업원들과 다퉈 불만을 품고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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