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반 여학생들에게 성희롱을 일삼은 남학생들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인천 서구 모 중학교는 최근 이 학교 1학년 A군과 B군을 다른 학교로 전학 보내고, C군에게는 성교육 상담과 교내 봉사활동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체육복을 갈아입는 같은 반 여학생에게 '가슴이 크다', '많이 커졌다'고 놀리는 등 여학생 6명에게 성희롱을 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 서구 모 중학교는 최근 이 학교 1학년 A군과 B군을 다른 학교로 전학 보내고, C군에게는 성교육 상담과 교내 봉사활동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체육복을 갈아입는 같은 반 여학생에게 '가슴이 크다', '많이 커졌다'고 놀리는 등 여학생 6명에게 성희롱을 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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