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낙동강사업본부가 화명생태공원의 야외 수영장을 눈썰매장으로 고쳐 개장했습니다.
눈썰매장은 길이 70m, 폭 18m의 슬로프에 인공 눈을 뿌려 만들었습니다.
부산시는 올해 39억 원을 투입해 테마 물놀이 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각종 분수와 조명타워도 만들어 야간에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화명생태공원 야외 수영장은 여름에는 워터파크로, 겨울에는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으로, 봄과 가을에는 야외공연장과 카페 등으로 활용돼 사계절 가족형 테마공간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눈썰매장은 길이 70m, 폭 18m의 슬로프에 인공 눈을 뿌려 만들었습니다.
부산시는 올해 39억 원을 투입해 테마 물놀이 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각종 분수와 조명타워도 만들어 야간에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화명생태공원 야외 수영장은 여름에는 워터파크로, 겨울에는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으로, 봄과 가을에는 야외공연장과 카페 등으로 활용돼 사계절 가족형 테마공간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