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교제하던 여성이 헤어지자고 하자 교제 당시 찍어둔 나체 사진을 유포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31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였던 B씨의 블로그에 접속해 B씨의 나체사진 7장을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경제적인 문제로 헤어지고 나서 다시 만나고 싶은데 계속 거절해 홧김에 나체 사진을 올렸다"고 진술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인천 남부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31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였던 B씨의 블로그에 접속해 B씨의 나체사진 7장을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경제적인 문제로 헤어지고 나서 다시 만나고 싶은데 계속 거절해 홧김에 나체 사진을 올렸다"고 진술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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