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새벽 4시 5분쯤, 서울 염곡동의 한 다세대주택 59살 김 모 씨 집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침대와 텔레비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침대와 텔레비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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