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대림산업이 추진 중인 송도 LNG기지 인근의 골프장 건설사업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골프장이 들어설 송도 매립지 주변에 저어새 등 천연기념물이 서식하고 있어 환경문제를 검토한 후 다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지는 지난 2004년 대림산업이 화력발전소를 지으려다 주민 반발로 무산돼 방치됐던 땅으로 대림산업은 이곳에 18홀 규모의 대중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시는 골프장이 들어설 송도 매립지 주변에 저어새 등 천연기념물이 서식하고 있어 환경문제를 검토한 후 다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지는 지난 2004년 대림산업이 화력발전소를 지으려다 주민 반발로 무산돼 방치됐던 땅으로 대림산업은 이곳에 18홀 규모의 대중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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