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24일 치매에 걸린 노모를 살해한 혐의로 56살 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7시 40분쯤 성남시 상대원동 어머니 74살 박 모 씨 집에서 박 씨를 폭행해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경찰에서 "어머니를 살해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신 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7시 40분쯤 성남시 상대원동 어머니 74살 박 모 씨 집에서 박 씨를 폭행해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경찰에서 "어머니를 살해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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