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9시 10분쯤, 서울 중구의 한 호텔 옆 주차장에서 주차 요원 39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3m 높이의 난간에서 떨어졌습니다.
김 씨가 타고 있던 차량은 난간 아래에 있던 또 다른 승용차 위에 떨어졌으며, 이 사고로 김 씨가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주차장 관계자는 "차량을 주차하는 과정에서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김 씨가 타고 있던 차량은 난간 아래에 있던 또 다른 승용차 위에 떨어졌으며, 이 사고로 김 씨가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주차장 관계자는 "차량을 주차하는 과정에서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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