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이 내년 4월 열리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180여 일 앞두고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구성했습니다.
김영규 공안부장을 반장으로 검사 4명과 수사관 8명으로 구성된 전담수사만은 오늘(18일)부터 선거일 개표 완료 때까지 4단계로 나눠 단계별 비상근무를 하며, 불법 선거 감시와 단속 활동을 펼칩니다.
특히, 후보자 매수 등 금품 선거사범과 거짓말 선거사범, 공무원 선거개입사범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김영규 공안부장을 반장으로 검사 4명과 수사관 8명으로 구성된 전담수사만은 오늘(18일)부터 선거일 개표 완료 때까지 4단계로 나눠 단계별 비상근무를 하며, 불법 선거 감시와 단속 활동을 펼칩니다.
특히, 후보자 매수 등 금품 선거사범과 거짓말 선거사범, 공무원 선거개입사범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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