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27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서울 서초구 우면산에 '사방지', 즉 홍수나 산사태의 예방과 복구를 위한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서초구는 오는 10월4일까지 주민들로부터 의견을 모아 우면산과 말죽거리, 방배 등 518만 8천㎡에 이르는 공간을 사방지로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 토지 소유자는 모두 1천3백여 명이며, 지난 22일 이들에게 긴급 안전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해뒀다고 전했습니다.
서초구는 오는 10월4일까지 주민들로부터 의견을 모아 우면산과 말죽거리, 방배 등 518만 8천㎡에 이르는 공간을 사방지로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 토지 소유자는 모두 1천3백여 명이며, 지난 22일 이들에게 긴급 안전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해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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