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길 가는 부녀자를 상대로 오토바이 날치기를 한 혐의로 17살 이 모 군을 구속하고 16살 박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군 등은 지난달 말부터 지난 17일까지 서대문구와 성동구 등에서 9차례 날치기를 하고, 오토바이를 2대를 훔치는 등 모두 780만 원어치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동네 친구인 이들은 용돈을 마련하려고 치킨집 배달을 하는 친구의 오토바이를 빌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군 등은 지난달 말부터 지난 17일까지 서대문구와 성동구 등에서 9차례 날치기를 하고, 오토바이를 2대를 훔치는 등 모두 780만 원어치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동네 친구인 이들은 용돈을 마련하려고 치킨집 배달을 하는 친구의 오토바이를 빌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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