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진 법무부장관은 최근 권력형 비리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검찰에 고위공직자와 이들의 친인척 비리를 엄정히 수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권 장관은 전·현직 고위공직자나 사회지도층의 권력형 비리 의혹에 국민의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를 검찰에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권력형 부정부패에 제때 대응하지 못하면 정치·사회적 혼란이 가중된다며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려는 정부의 노력에도 큰 장애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권 장관은 전·현직 고위공직자나 사회지도층의 권력형 비리 의혹에 국민의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를 검찰에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권력형 부정부패에 제때 대응하지 못하면 정치·사회적 혼란이 가중된다며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려는 정부의 노력에도 큰 장애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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